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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로씨야 등 3개국 순방차로 출국

2015년 05월 07일 15: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월 7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전용기편으로 북경에서 까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로 출발했다.

까자흐스탄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유럽 아시아 3개국 방문의 첫 나라이다.

나자르바예브 까자흐스탄 대통령과 푸틴 로씨야 대통령,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어지는 6일동안 습근평 주석은 까자흐스탄을 방문하고, 로씨야에서 열리는 조국보위전쟁승리 7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고 또한 로씨야를 방문하며, 벨라루스를 국빈방문 한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왕호녕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범장룡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률전서 중앙판공청 주임, 양결지 국무위원 등이 수행하여 출국했다.

래원: 국제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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