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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10시50분,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의 전용기가 파키스탄 눌카한 공군기지에 도착함으로 하여 파키스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국사방문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파키스탄 후세인 대통령 부부、세리브 총리 부부가 함께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 녀사를 열정적으로 맞이했다. 후세인 대통령과 세리브 총리는 공항에서 성대한 환영의식을 마련했다.
습근평 주석은 형제국인 파키스탄 인민들에게 중국인민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파키스탄 량국 인민간 전통우의는 력사가 유구하다고 말했다. 그는 건교이래 량국은 전천후적인 우의를 건립했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전개했으며 이로서 량국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을뿐만 아니라 지역평화와 안정 및 발전을 촉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시종 전략적인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량국간 관계를 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파키스탄은 올해 첫번째로 되는 방문국이라고 하면서 파키스탄 령도자와 각계인사들과 광범하게 교류접촉하길 기대한다고 하고 쌍무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방문을 통해 량국간 전통우의를 공고히 하고 량국 각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중국과 파키스탄 전략협력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중-파 운명공동체 내실을 튼튼히 다짐으로 하여 중국과 주변국간에 운명공동체 건설을 위해 시범작용을 할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파키스탄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의 첫 목적지이다. 그후 습근평 주석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하는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반둥 아시아-아프리카회의 6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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