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라까스 7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정강): 당지시간으로 7월 2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까라까스에서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와 회담을 거행했다. 량국원수는 솔직하고도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중베 관계 및 기타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광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중베 관계를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로 격상시키고 더욱 넓은 령역에서 량국협렵관계를 강화하기로 일치하게 결정했다.
습근평은 네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전반 국면을 파악해야 한다. 량국원수는 경상적인 접촉을 유지하고 량국 정부, 정당, 립법기관은 왕래를 강화하고 전략계획을 강화하며 정치상호신임을 심화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관련되는 문제에서 계속하여 상호 지지를 주어야 한다.
둘째, 실제효과를 중시해야 한다. 량국협력의 상부설계를 강화하여 단호하게 밀고 나가고 용감하게 개척해야 할뿐더러 실무적이고 효과적이며 순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발전해야 하며 상호리익을 견지하고 리익융합을 심화하여 금융과 투자를 엔진으로, 에너지협력을 주축으로 하여 여러 바퀴가 함께 돌게 해야 한다.
셋째,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 량국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문화, 교육, 관광, 언론협력을 촉진하여 중베 친선적인 민심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넷째, 전반 국면에 착안해야 한다. 중베 관계를 중라 관계의 전반 국면, 발전도상국의 단결협력, 세계평화발전의 전반 국면에 놓고 계획해야 한다.
마두로대통령은 습근평주석의 베네수엘라 국빈방문을 뜨겁게 환영하고 이번 방문이 량국의 협력을 튼튼히 하고 확대하며 양자관계의 수준을 격상시키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베네수엘라는 서로 신뢰하는 좋은 벗이고 호혜상생하는 좋은 동반자라면서 차베스 전 대통령이 량국의 관계발전을 위해 한 중요한 기여를 회억하고 마두로 대통령이 차베스 전대통령의 대 중국 우호정책을 계승한데 찬사를 보냈다.
습근평주석은 량국의 수교 40주년에 즈음해 중국과 베네수엘라 관계가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여는 중요한 단계까지 왔다면서 량국관계를 전면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할데 일치하게 동의한데는 전략 상호신뢰와 전격협력, 호혜상생, 공동발전의 의미가 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대세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중시하며 교류를 확대하고 전반적인 국면에 착안할 것을 건의했다.
마두로대통령은 베네수엘라와 중국은 정치상호신뢰가 튼튼하며 많은 중대한 문제에 대한 견해가 일치하다고 표했다.
마두로대통령은 베네수엘라는 중국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좋아하며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가 위대한 성과를 거둔데 탄복한다고 하고 중국은 반드시 세계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했다.
마두로대통령은 차베스전대통령의 유언을 드팀없이 계승해 전략적인 차원에서 중국과의 전격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주석과 마두로대통령은 공동으로 관심하는 지역의 핫이슈에 대해 견해를 나누었다.
회담에 이어 량국 수반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