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애급 대통령무르시 회견
2013년 03월 29일 09: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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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이 27일 더반에서 모함메드 무르시 애급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중국측은 애급이 아랍, 아프리카, 이슬람, 개발도상국에서 대국의 지위와 영향을 가지고 있음을 중시하며 량국 인민들간의 전통적인 친선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애급이 과도행정에서 이룩한 적극적인 진전을 기쁘게 생각하며 현재 애급이 겪고 있는 잠시적인 어려움을 충분히 ㄹ해하며 중국측은 애급을 능력껏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은 응당 무역, 투자, 인문 등 령역의 협력을 중점있게 추진하고 수에즈경제무역구 사업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르시 대통령은 애급 중국의 리해와 지지에 사의를 표시한다며 중국측과 고위층 왕래를 증진하고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고 량국간 전략협력을 강화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애급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애급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려 한다고 말했다.
시리아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정치적 해결은 시리아위기를 해소하는 유일한 현실적 출로라고 강조하면서 중국은 시리아문제에서 객관적인 립장을 취한다고 말했다.
무르시 대통령은 애급은 시리아충돌이 하루속히 끝나기를 바라며 중국이 발휘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중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