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12월 11일발 신화통신: 카나다 브리튼 콜롬비아성 고등법원이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화위회사 수석재무관 맹만주의 보석신청을 비준했다.
법원측은, 맹만주는 ‘량호한 교육을 받은 녀성 상인’이며 ‘아무런 범죄기록도 없으므로’ 보석신청을 비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맹만주는 법정에서 미국의 기소를 부인했다.
련일 맹만주는 카나다당국의 구속파문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중국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7일, 중국은 제1시간에 카나다와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하고 중국의 엄정한 립장을 표명했으며 맹만주를 구속한 리유를 밝히고 구속인원을 즉각 석방하며 당사자의 합법적 권익과 정당한 권익을 확보할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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