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국무경 폼페이오는 5월 31일, 현재 미국에 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이 곧 워싱톤으로 가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개인서신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는 당일 뉴욕에서 김영철과 회담을 거행했고 회담이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두측은 두 나라 정상회담, 조선반도 비핵화 등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미국과 조선은 최근 조한 비군사지역, 싱가포르와 뉴욕 3개 지역에서 협상을 진행했는데 지난 3일간의 협상은 조건을 창조해 정상회담 개최를 실현하는 방면에 ‘진정한 진척을 취득’했다. 준비중인 미조 정상회담은 두측이 ‘평화, 번영, 안전한 시대’에 진입하는 데 력사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폼페이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은 조선에 미국의 목표와 립장을 표명했는데 그것은 즉 조선반도에서 ‘완전하고 조사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미국은 조선에서 핵을 완전히 포기한다면 조선의 안전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득했다. 두측은 어떻게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조선에서 요구하는 안전보장을 수호할 것인지를 둘러싸고 여러차례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폼페이오는 현재까지 협상이 비록 순조롭지 못했지만 미국측은 직면하게 될 각종 장애와 곤난에 이미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김정은과 여러번 만남을 가졌고 김영철과 3번의 만남을 가졌는데 현재 조선은 어떻게 전례없는 ‘전략적 전변’ 을 진행할 것인지를 사고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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