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근일, 일본방송협회방송국(NHK)은 일본 731부대가 중국 동북지역에서 비밀리에 진행한 인체실험과 세균무기를 연구제작한 추악한 죄행들을 다큐멘터리방송을 통해 폭로했다. 일본전문가는NHK에서 중국침략일본군의 죄행을 용기있게 폭로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일본에서 력사진실 환원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표시했다.
다큐멘터리는 1, 2부로 나뉘는데 각기 “731부대(1부)—인체실험은 이렇게 확대되였다”와 “731부대(2부)—대원들의 진실한 면모”이고 총시간은 100분에 달한다. 다큐멘터리는 록음과 문자증언, 력사자료 등 명백한 증거를 통해 일본군이 저지른 악행을 재차 완전하고 정확하게 재현했다.
제작진은 로씨야측에서 획득한, 일본전범이 로씨야 원동 최대 도시인 하바롭스크에서 심판을 받을 당시 록음자료를 중심으로 일본군이 국제사회 금지령을 어기고 비밀리에 세균무기를 연구개발하고 중국백성들을 “인체실험”대상으로 삼은 잔폭한 죄행들을 폭로했다. 제작진은 또 중국 동북 731부대기지 옛유적지와 미국 서류관리기구, 일본 각 대학 력사서류관 등에 심입해 조사를 진행했고 전문가, 731부대 대원들과 그 가족을 방문하면서 수백개에 달하는 진귀한 력사자료를 수집했다.
일본 731부대문제 전문가 모리 마사다카는 일본의 교육계와 언론들이 전쟁 력사를 언급할 때 항상 히로시마와 나가사끼 핵폭발 등 침범을 당한 사건만 확대할뿐 이번 다큐멘터리와 같이 일본군의 폭행을 폭로하는 프로그람은 아주 적다고 표시했다.
그는 일본정부와 “가깝게 지내는” 일본방송협회가 이런 가해력사들을 정시한것은 그 의의가 아주 크다고 지적했다. 일본방송협회는 지난해 제1부 “731부대의 진실”을 방송한후 우파세력들의 공격에도 굴복하지 않고 내용이 더욱 상세한 프로그람을 재차 방송했는데 제작진의 력사에 대한 이런 흔들림 없는 립장은 감동적이다.
일본의 한 평화인사는 1941년에 가족들과 중국을 방문했는데 전쟁년대를 겪은 그녀는 근 40년간 일본 731부대의 전쟁죄행을 폭로하는데 힘 써왔다. 그녀는 이 방송은 일본에서 승인하기 싫어하는 침략력사의 죄행을 사회에 공개했는데 이는 력사를 부인하는 사람을 포함해 전체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젊은 세대들에게 이 한단락의 력사를 인식시켰다고 하면서 이는 흔치 않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전문가들은 일본정부가 전쟁의 가해력사를 왜곡하고 미화하는 수정주의력사관이 여전히 주도적지위를 차지하고있다면서 력사진실을 환원하려면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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