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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주재 중국대사관, 우리 나라 관광객 음력설 타이관광 안전주의보 발령

2018년 01월 25일 14: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타이주재 중국대사관은 24일 모 공식사이트에서 음력설기간 타이로 가서 유람하는 관광객들이 출행, 주숙, 물놀이 등 방면에서 자기 안전을 조심하고 타이입경물품에 관한 규정을 준수할것을 건의했다.

타이규정에 따르면 관광객 한사람당 담배 한박스(200개 혹은 250g 담배잎)와 술 한병(최대 1L)을 가져올수 있다. 대사관은 여러 사람들의 담배와 술을 모두 한사람의 짐가방에 넣지 말고 또 공항구역에서 한사람에게 맡겨 보관하지 말것을 건의하면서 안그럴 경우 수량초과로 간주되여 벌금을 내야 한다고 표시했다.

올해이래 중국공민이 타이에서 오토바이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는데 대사관은 중국공민들이 타이에서 운전에 조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을 리용할것을 건의했다. 자동차운전은 꼭 타이 면허증 혹은 국제면허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사고책임은 당사자가 모두 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 려권 등 중요한 증건을 상가에 맡기지 말아야 하고 물품을 잃어버려 남은 려정에 영향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타이 차량은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좌측통행이여서 중국 국내 운전습관과 반대이기에 길을 건널 때 꼭 조심할것을 건의했다. 만약 택시를 선택했다면 사전에 메터기(计价器)를 켰는지 확인해야 하고 차량번호와 운전사 허가증번호를 적어두며 탑승과정에 자신의 물건을 잘 살펴야 한다고 했다.

물놀이시에서는 “바람과 파도가 크기에 스쿠버다이빙은 꼭 지휘에 따를것”을 건의했다. 해변에 붉은기발을 꽂았다면 이는 바다에 들어가기 적합하지 않음을 표시하고 만약 바람과 파도가 급하면 공복, 식사후, 숙취, 극도의 피로 등 상태에서 바다에 절대 들어가서는 안된다. 잠수항목에 참가할 때는 꼭 전문인원의 지도에 따르고 관련 안전요구에 따라 예방조치를 잘 취하며 구조조끼를 꼭 착용하고 마스크 사용에 익숙해진후 물에 들어갈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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