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가텔레비죤방송국이 24일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이날 이란 서북부에서 이틀간의 실탄 군사훈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무하람”으로 명명된 이번 군사훈련에는 포병, 기갑부대, 공군 등 병종이 참가하였다. 보병과 기갑부대, 전자부대와 미사일부대가 조직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방위작전이 주요과제였다.
이란 서북부 쿨드인 집거지역은 장기적으로 안전정세가 불안정하고 극단세력의 무력 활동이 빈번하며 습격사건이 간혹 발생하여 이란 반테로 방위포치의 중점지역으로 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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