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차 유엔 총회 일반적 변론이 2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폐막했다.
변론기간 각국 대표들은 다자주의 강화, 지속가능발전의정의 리행, 핵위협과 기후변화, 글로벌 테로리즘 및 극단주의 대응, 난민 문제 등과 관련해 관점을 천명했다.
제72차 유엔 총회 미로슬라프 라이착 의장이 폐회 연설에서 인본주의 의식을 강화할 것을 국제사회에 재차 촉구했다. 그는 제72차 유엔 총회기간 자신은 업무중점을 총돌예방, 인권수호,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리행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등 중대한 문제에 둘 것이라면서 세계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고 "유엔은 응당 이런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72차 유엔 총회 일반적 변론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였으며 196명의 국가 수반와 정부 수뇌자 또는 고위급 대표들이 각기 회원국과 옵서버국을 대표해 회의에 참석해 발언했다. 이번 변론은 지난 11년간 발언자가 가장 많은 기록을 창조했다.
일반적 변론기간에는 또 기후변화문제 고위급 비공식 대화, 유엔 평화유지행동 안보리 고위급 회의 등 일련의 고위급별의 회의가 개최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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