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리 콜롱브 프랑스 내무부 장관이 22일 최근 프랑스 남부 도시 마르세유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사고로 여성 한 명이 숨졌는데 차량 운전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한 남성으로 테로와는 상관없는 모방범죄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면서 이런 행위에 비추어 프랑스 정부는 심리학자들이 테로나 테로류사행위 예방에 참여할 것을 희망했다.
통계에 따르면 프랑스 내 극단적 경향이 있는 사람들 중 1/3이 정신질환으로 앓고 있으며 프랑스 내무부, 보건부 및 정신병원 등 기구가 련합하여 이에 조치를 취하고 정신질환자들의 모방테로를 예방하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콜롱브 장관은 관계부처는 사회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사생활도 함께 보호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들어 프랑스는 9차례에 달하는 테로습격을 받는 등 심각한 테로위험에 처해 있다면서 반테로 순찰 군인들의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호범위를 확대하여 앞으로 2년간 매년 2500명에서 3000명에 달하는 경찰과 헌병들의 직무자리를 늘일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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