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경축 열병식이 여러 국제매체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로씨야 따스 통신사, 로씨야 신문사, 안테르팍스통신사 등 십여개 로씨야 주류 매체들은 첫시간에 열병식을 보도했다.
로씨야 따스통신사는 습근평 주석의 말을 인용해 중국군은 침범을 시도하는 모든 상대와 싸워이길 신심이 있을뿐만 아니라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7월 31일 로씨야 텔레비죤방송국도 습근평주석의 연설내용을 인용해 중국인민해방군은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할 자신심과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사도 첫시간에 열병식 상황을 중계했다. 로이터통신사는 중국군은 일련의 조치를 통해 첨단기술, 군사장비 수준을 향상하는 등 현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련합통신사는 중국 국가 주석 습근평의 부대 검열, 전반 열병식은 중국군의 비범한 전투력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싱가포르 “유나이티드 조간신문”은 주일화 훈련기지에서 진행된 이번 열병식은 모래벌판에서의 실전 현장감을 더해주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국가텔레비죤방송국도,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경축 계렬행사의 일환으로서 열병식은 중국의 강대한 군사력과 최첨단 국방무기 장비를 국제사회에 과시했다고 평가하고 열병식에서 발표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평화를 사랑하는, 자신감 넘치는 중국의 대국 형상을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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