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대장암 투병중 턱걸이 7306회  ·세상서 몸이 가장 긴 고양이  ·112년만에 최대 폭우...구멍 뚫린 하늘  ·분만실서 동생 받아낸 12살 소녀  ·전국 군대 전약간부 배치사업 영상통화회의 열려  ·브릭스국가 미디어고위급포럼 북경서 개최  ·왕청보호구 동일한 림장서 세마리 동북호랑이 발견   ·외교부 대변인, 피살된 중국인질 관련 기자질문에 답변  ·산동 림기 "6.5" 폭발사고로 8명 사망, 불길 이미 진압   ·사법고시, 9월에 "마지막 시험"  ·고양이 대신 호랑이 키우다니?  ·15초만에 허벅지로 수박 3개 박살  ·공직자 퇴직 후3년내 영업성 활동 금지  ·재롱잔치 무대에서 '쉬'…유치원생의 돌발행동  ·드론 타고 축구경기장 날아다닌 남성  ·국무원 보도판공실, 《신강인권사업의 발전진보》백서 발표  ·외교부 대변인: 일본이 평화헌법 정신을 지킬것을 희망  ·외교부, 미국과 한국의 "사드"배치 중지 및 취소 재촉구  ·태줄 붙은채 변기에 버려진 녀아  ·“해외 중문매체 길림행” 20여개 매체 연변 집중취재  ·단오명절, 전국철도에서 연인수로 4천여만명 려객 수송할듯  ·연변, 단오절기간 기온 높아...모내기작업 다그쳐야  ·우리나라 3대 세계급 공항군 구축에 전력  ·외교부: 랍치된 중국공민 신속히 석방되도록 최선 다할것  ·큰돌고래 두마리, 할빈에 "정착"  ·외교부: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 민심의 동향이다  ·2016년 전국 보도발표사업 평가결과 공개  ·우리나라 처음으로 “중국의 남극사업”보고 반포  ·외교부 대변인: 신임 중국주재 미국대사의 중미관계 발전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중국 조한간의 접촉 강화 지지  ·하북 고속도로 턴넬 폭발사고 발생  ·"너무 진짜 같은" 공룡 분장으로 체포된 녀성, 행인들 "깜짝"  ·중국측, 법에 의해 중국서 위법활동을 진행한 6명 일본공민 조사  ·올해 전세계 첫번째 양식 참대곰 쌍둥이 성도서 출생  ·우리나라 국가교정측량능력 세계 4위로 급부상  ·소만절기의 전원미  ·료녕, 가뭄으로 1400여만묘 농전 물부족… 봄파종 영향받아  ·흑룡강 요하림장에서 호랑이 발자국 발견  ·국무원 대만판공실,국공 량당이 공동한 정치적 기반에서 량안관계…  ·중국 때이른 고온 '몸살'…북부지역 39도까지 치솟아  ·중공중앙, 국무원 우리 나라 첫 해역 가연성얼음 시험채굴 성공…  ·내몽골 나지림장 삼림화재 동북선 불길 모두 진압   ·"남해 각측 행위선언" 제14차 고위층회의 귀양서 개최  ·인도 18세 청년, 64g 세계 최경량 인공위성 개발  ·"짝퉁 트럼프" 인기 만발!  ·화북, 올해 들어 첫 고온날씨 나타나  ·내몽골 천바라크기 나지림장, 삼림초원화재 발생  ·길림성정부 모바일 클라이언트 개통운행  ·"드넓은 푸른 하늘로 함께 날아오른다"  ·2020년까지 우리 나라 15만명 전과의사 양성 

아랍국가 “단교”풍파…그 실속은?

2017년 06월 13일 09: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아랍국가간 첩첩한 모순 복잡한 관계 첨예한 갈등 시사
서방국가들 중동사무 간섭 심각, 금후에도 지속될 추세


즘 사우디아라비아를 위수로 하는 여러 아랍국가가 분분히 까따르와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비록 쿠웨이트와 토이기 등 나라가 쌍방 관계를 조률하련다고 표했지만 이 외교풍파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 풍파는 아랍국가간의 첩첩한 모순과 복잡한 관계를 보여주는 한편 서방국가들이 장기간에 걸쳐 아랍세계를 분화하고 리간놓으려한 필연적인 결과이기도 하다. 아랍국가간의 득과 실, 투쟁에서 최종적으로 리익을 보는 것은 그래도 서방국가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랍련맹의 22개 성원국을 아랍국가로 보고 있다. 이런 나라들은 아랍어를 관변측 언어로 하고 절 대다수의 주민들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다수 나라가 전란이 가시지 않고있는 중동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대다수 아랍국가들은 서방식민지나 그 관할에서 벗어났다고 하지만 그 분계선은 서방식민자들이 인위적으로 확정한 것이다.

지난세기 후반세기에 석유로 하여 번영해지면서 많은 아랍국가는 경제의 비약을 가져왔고 사우디아라비아와 까타르, 아랍련합추장국 등 해만나라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의 행렬에 들어갔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아랍세계 내부에서 민족단합과 부흥을 추구하며 세계정치구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려는 욕구가 높아 갔다.

하지만 1990년에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범하고 2003년에 미국이 싸담정권을 뒤엎으며 2010년에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지역의 정치적 소란이 일어나는 등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사건은 중동지역에서 지역 원유의 질서를 전복시키고 아랍국가간의 상호 견해와 태도를 철저하게 개변하려는 사건으로 된다.

1990년에 아라크가 쿠웨이트를 침범한것은 현대 력사에서 발생한 아랍국가가 다른한 아랍국가를 무력으로 삼키려는 첫 침략전쟁이다. 이는 아랍국가간 취약한 상호신임이 깡그리 사라지게 했고 그후에는 줄곧 회복되지 못했다. 이로부터 아랍국가들이 외부의 력량을 찾아 보호를 받으려하는 시점에서 미국은 이 기회를 빌어 사우디아라비아와 까타르 등 여러 아랍국가에 군사기지를 건립했다.

한편 자체의 안전감을 늘이기 위해 아랍국가는 대외영향력을 확대하며 국제적 지위를 제고하려 하고 있다.

이밖에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한후 싸담정권이 신속히 무너졌고 2011년의 아랍정치적 소란에서 여러 아랍국가의 정권이 무너지면서 해만군주국에서 "정치합법성 위기"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관련 국가는 서방국가의 도움과 지지를 받는가 하면 지역안전사무에 적극 개입하여 영향력을 보이며 타국의 내부사무를 비판하는것으로서 자체의 정치적 정확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기타 나라가 자체내정을 간섭하는데 한해서는 절대 용서하지 않았다.

실제 아랍국가가 취한 여러가지 조치 막후에는 서방국가의 그림자가 비껴있었다. 서방국가는 이미 여러면으로 아랍국가를 침투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랍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까타르반도 텔레비죤방송국의 보도방침은 서방국가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고 아랍련합추장국의 도시계획설계는 전부 서방사람들이 담당하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수리아 등 문제에서 서방국가와 밀접히 협력하고 있고 소수의 아랍국가들이 중동에서의 서방의 대변인으로 번져가고 있다.

서방국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중동사무에 간섭해 왔고 금후에도 쉽게 손을 떼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서방국가들이 계속하여 중동지역에서 간섭하고있는한 중동지역은 안녕을 되찾기 힘들 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