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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길 룡산공룡화석군 발굴에서 또 새로운 중대한 발견이 있다. 작업인원들은 이미 한구의 완전한 악어화석을 발굴해냈으며 동시에 현재 새로 발견된 공룡골격화석에 근거하여 하나의 완전한 공룡골격을 구성하게 된다.
"고무적인것은 6월 1일 우리는 룡산공룡화석지점 네번째 화석층에서 한구의 아주 완전한 악어화석을 발견했다는것이다. 화석은 악어의 머리에서 꼬리까지 완벽하게 드러났으며 심지어 피부흔적까지도 뚜렷하게 볼수 있어 아주 멋졌다."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과고인류연구소 교수 김창주가 흥분된 목소리로 기자에게 소개했다. "악어화석의 길이는 약 1.5메터좌우이다. 국내적으로 볼 때 백악기 지층에서 하나의 대형 초식류 공룡골격을 발굴한것은 한차례 아주 보기드문 새로운 발견이다."
그외, 룡산공룡화석지점 네번째 화석층에서 작업인원들은 최근 발견한 공룡의 일부분 완전하고 손상이 없는 골격화석을 통해 이곳에서 하나의 대형 초식류 공룡골격을 발굴하거나 혹은 한구의 아주 완전한 공룡골격을 조합할수 있다고 초보적으로 판단하고있다.
2016년 5월 30일, 연길시 중국조선민속원 동남쪽 산비탈의 한 공지에서 시공팀이 많은 공룡화석을 의외로 발견했다. 초보적인 검증을 거쳐 연길시에서 발견한 공룡화석은 지금으로부터 약 8000만년 내지 9000만년전의 초백악기말기로부터 말백악기초기의것으로 아주 높은 과학연구가치를 가지고있고 화석종류가 비교적 풍부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중 중생대 금룡류 화석이 비교적 많고 각룡, 갑룡, 식육룡과 소형공룡 등 공룡화석 및 물고기, 악어류 화석이 있다. 이미 확정된 공룡화석보호구역은 약 10평방킬로메터이며 현재 세계에서 몇 안되는 도시내에 위치한 공룡화석유적이다.
지금까지 연길 룡산공룡화석 발굴유적에서 도합 7종의 공룡화석, 2종의 악어화석과 2종의 거북류 화석을 발견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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