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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국가련맹이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 정착촌문제와 관련해 23일에 채택한 유엔의 결의에 환영을 표한다고했다.
아랍련맹 게이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이번 결의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절대 다수 회원국의 지지를 받았다면서 결의는 최근년간 채택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문제와 관련한 안전보장리사회의 중요한 결의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결의와 관련해 팔레스티나 정부와 인민에게 축하를 표한다고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23일 14표 찬성 한표 기권이라는 결과로 결의를 채택했다. 결의는, 팔레스티나 피강점 령토에서 진행하는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행위는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재확인하고나서 이와 관련한 모든 정착촌 건설활동을 중지할것을 이스라엘에 촉구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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