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운명공동체 리념 처음 유엔인권리사회 결의에 편입
2017년 03월 28일 15: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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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개최 중인 유엔인권리사회 제34차 회의가 23일 '경제·사회문화권리'와 '식량권'에 관한 두개 결의를 채택했다.
이 두 결의에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 명확히 제시되였다. 이것은 인류운명공동체라는 중대한 리념이 처음으로 인권리사회 결의에 반영된것으로서 이 리념이 국제인권 발언권 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 됐음을 의미한다.
올해 1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공동 구축'을 주제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고 이 연설에서 인류운명공동체라는 중대한 리념을 전면적이고 심층적이고 계통적으로 천명해 국제사회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각측의 보편적인 환영과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이어 3월 1일 중국은 인권리사회 제34차 회의에서 140개 국가를 대표해 "인권을 추진, 보호하고 공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은 인류운명공동체의 중대한 리념과 국제인권사무발전 추동에 대한 이 리념의 중요한 의미를 언급해 광범한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인류운명공동체가 내포한 주권평등, 대화협상, 협력상생, 교류 상호귀감, 록색성장 등 리념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모아 각측의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