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교부와 우크라이나 주재 로씨야 대사관이 17일 우크라이나 외교부에 각기 항의각서를 보내 신원불명의 인원이 우크라이나 주재 로씨야 대사관에 폭죽을 터치운데 대해 항의하고 대사관의 안전을 실속있게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로씨야 외교부에 따르면 모스크바 시간으로 17일 새벽 1시좌우, 20명 가까이 되는 신원불명의 인원이 우크라이나 주재 로씨야 대사관앞 인행도에서 대사관의 한 3층 건물을 향해 폭죽을 터치면서 모욕성적인 구호를 웨쳤다. 조사결과 대사관 건물은 폭죽으로 하여 경미하게 훼손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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