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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꽈도르, 꼴롬비아, 꼬스따리까가 9일 갈라파고스제도에서 해상분계선협의를 체결하고 태평양에서 3국의 해상분계선과 배타적경제수역을 확정했다.
에꽈도르 꼬레아 대통령, 꼴롬비아 산토스 대통령, 꼬스따리까 솔리스 대통령이 협의체결식에 출석했다.
에꽈도르 꼬레아 대통령은 협의체결식에서 꼴롬비아 산토스 대통령과 꼬스따리까 솔리스 대통령에게 최신 바다지도를 보여주었다.
꼬레아 대통령은 세나라가 해상분계선을 명확히 하는것은 각국이 해양자원개발을 확대하고 환경보호협력을 강화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사이 해상분계선 획정문제를 두고 에꽈도르와 꼬스따리까, 꼴롬비아사이에 여러가지 불명확한 문제들이 존재했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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