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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한 지방관원이 7일 안전부대인원들이 이번주에 아프가니스탄 동남부 가즈니주에서 탈레반이 조직한 수차의 습격활동을 성공적으로 격퇴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충돌에서 80여명 탈레반 인원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지역 탈레반 무력은 이번에 중대한 손실을 보았다면서 80명이 사살되였을뿐만아니라 백여명의 부상자까지 나왔다고 했다.
가즈니주는 수도 카불과 아프가니스탄 남부지역을 이어주는 중요한 길목에 위치했으며 탈레반과 정부군의 중요한 쟁탈지역이기도 하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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