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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를 해제당한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이 16일 전체 국민과 참의원에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하고 탄핵안을 부결할것을 참의원에 호소했다.
공개서한에서호세프 대통령은, 집정기간 “엄중한 과오”를 범해 국민들의 “강렬한 비판”을 받을 준비가 되였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이른바“재정위법”혐의가 없고 자기는 “독직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복직이 가능하면 총선과 정치개혁을 위해 전민투표를 진행할것이라고 말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탄핵안의 가동은브라질 제도에 엄중한 문제가 존재하고 있음을 설명한다고 지적하고 정치제도와선거제도에 대한 심각한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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