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G20 항주정상회의 참석
2016년 08월 16일 09: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월 4일부터 5일까지 습근평주석은 항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8월 15일, 외교부는 중외언론브리핑을 마련하고 습근평주석이 이제 곧G20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주재하고 또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상황과 관련해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소개에 따르면 9월 4일부터 5일까지 G20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가 중국 항주에서 개최된다. 습근평주석이 정상회의 환영식, 개막식, 5개 단계회의, 페막식 등 10여개 행사를 주재함과 아울러 회의후 기자회견에 참석하게 된다. 정상회의에 앞서 습근평은 G20 비즈니스 서밋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브릭스국들도 관행대로 비공식회담을 개최하고 습근평주석이 중요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정상회의기간 습근평주석은 또 관련국 지도자들과 량자회견을 갖게 된다. 관계측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항주정상회의는 올해 중국의 가장 중요한 외교이며 최근년간 우리가 주최하는 급별이 가장 높고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이 가장 심원한 국제정상회의이기도 하다. 항주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다음과 같은 목표의 실현을 기대한다. 첫째로 G20의 선도역할을 발휘하여 세계경제를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동력을 발굴하는것이다. 둘째로 국제경제협력을 강화하여 위험과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는것이다. 셋째로 기제건설을 혁신하고 협력플랫폼을 구축하여 G20의 위기대처에서 장기효과 관리기제에로의 전환을 위해 튼실한 보장을 제공하는것이다. 중국은 계속 각측과 공동 노력하여 힘을 합쳐 성공적이고 성과적인 항주정상회의를 개최할 용의가 있다. 관계측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G20 항주정상회의는 글로벌경제의 강력하고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성장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올해 들어서 G20 재정금융경로는 정상회의 주제를 바싹 둘러싸고 글로벌경제형세, “강력하고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성장의 기틀”, 투자외 인프라시설, 국제금융구조, 금융부문개혁, 국제세수협력 등 의제와 관련해 협력을 전개함과 아울러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항주정상회의는 G20 회원국들의 공감대를 응집시켜 대외에 G20의 일치단결하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할것이다.
관계측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G20 의장국을 맡은 뒤 중국은 “강력하고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성장”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대량의 사업을 해왔으며 국제금융기틀사업팀을 재개하고 더욱 안정적이고 끈기있는 국제금융기틀의 구축을 추동했으며 최초로 록색금융의제를 G20 의정에 편입하고 록색금융연구팀을 창설했다. 금융부문개혁은 여전히 항주정상회의의 중요의제이다. 관계측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절강성과 항주시가 G20 항주정상회의 봉사보장사업을 전폭적으로 잘 틀어쥐고있다. 현재 회의장소와 시설장비 준비가 완료되였다. 우리는 국제일류표준에 따라 회의사무 보장사업을 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우리는 정상회의 기회를 잘 리용하여 도시의 환경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할것이다. 9월의 G20 항주정상회의가 참신한 모습으로 사면팔방의 귀빈들을 웃음으로 맞이할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