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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보도대변인,일본의 2016년판 《방위백서》발표 관련 담화 발표

2016년 08월 03일 13: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2일발 신화통신: 국방부 보도대변인 오겸은 일본이 2016년판 《방위백서》를 발표한것과 관련해 2일 담화를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방위성이 2일 2016년도 《방위백서》를 발표했는데 그중 중국관련내용이 지난날의 케케묵은 말들을 고치지 않고 제멋대로 중국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국방과 군대 건설을 의론하면서 터무니없이 남해, 동해 등 문제를 조작했는데 백서에는 중국군대에 대한 악의, 중국과 이웃나라 관계에 대한 도발과 국제사회에 대한 기만으로 넘치고있다. 중국군대는 이에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함과 아울러 일본측에 엄정교섭을 제기한다.

오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해문제에서 일본측은 온갖 도발과 리간질을 일삼으면서 남해정세를 교란하여 혼란을 타서 한몫 보고 어부지리를 보려고 망녕되게 시도하고있다. 이자리에서 우리는 반드시 일본측에 남해항행자유는 본래부터 문제가 없으며 문제라면 오히려 일본 등 역외국가들이 남해문제를 간섭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했다는것이라는것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일본측은 중국이 실력에 의해 현상태를 개변시키고있다고 제멋대로 말하고있지만 나는 일본정부가 남의 충고를 듣지 않고 한사코 불법적으로 “섬을 매입”한것이 현상태를 개변시키려는것이 아닌가? 일본자위대가 서남방향의 군사력배치를 강화하는것이 현상태를 개변시키려는것이 아닌가? 일본측이 신안보법을 통해 집단자위금지를 취소하는것이 현상태를 개변시키려는것이 아닌가고 되묻고싶다. 우리는 일본측이 “돌을 들어 제발등을 깨지 않으려면” 착오적인 언행을 그만둘것을 권고하는바이다.

오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해문제에서 조어도와 그 부속섬은 중국 고유의 령토이며 이에 대한 충분한 력사적, 법리적 의거가 있다. 일본측은 여러차례 중국과 일본 군용비행기의 “이상접근”에 대하여 조작했는데 이 자리에서 나는 일본측이 이 문제에서 중국에 설명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것을 일본측에 일깨워주고싶다. 만약 우리가 2014년 6월 중국국방부가 공포한 관련 동영상을 본다면 우리는 누가 위험조작자이고 누가 규칙파괴자인가를 명백히 발견할수 있다. 일본측은 또 백서에서 중국군대가 조어대부근에서 일방적으로 행동을 격상하고있다고 터무니없이 비난했는데 이 자리에서 나는 중국군대의 행동은 완전히 조어대가 중국에 속한다는 이 철같은 사실에 기반한것이라는것을 반드시 명확히 지적해야 하겠다.

오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측 모든 소행의 근본적인 목적은 자기들의 대폭적인 군사안전정책에 대한 조정, 대폭적인 군비확충, 심지어 평화헌법을 개정한데 대한 구실을 만들기 위한것이며 이같은 동향에 국제사회가 깊은 주목과 경각성을 불러일으켜야 할것이다. 우리는 일본측에 력사를 반성하고 사실을 존중하며 중국에 대한 터무니 없는 비난을 그만두고 관련 국가의 관계 리간질을 그만두고 국제사회에 대한 기만을 그만두며 실제행동으로 중일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조건을 마련할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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