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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세계 최초 량자위성 발사 성공, 위성과 지면사이 량자통신 첫 실현

2016년 08월 16일 13: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8월 16일 1시 40분, 우리 나라 주천위성발사중심에서는 장정2호 정(丁)탑재로케트로 세계 최초의 량자과학실험위성(“량자위성”으로 략칭) “묵자호”를 하늘로 발사했다. 이로써 이번 발사임무는 원만하게 성공을 거두었으며 인류는 처음으로 위성과 지면사이의 량자통신을 실현하게 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 우주과학연구가 또 한번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것으로 된다.

량자위성은 중국과학원의 공간과학 선도전문항목의 첫번째 과학실험위성의 하나로 주요한 과학목표는 위성플랫폼을 빌어 위성대 지면 고속량자키 배분실험을 진행하고 이 기초상에서 광역 량자키 네트워크실험을 진행하여 량자통신실용화 방면에서 중대한 돌파를 거두려는것이다. 또한 공간척도에서 량자 얽힘배분와 량자순간이동실험을 진행하고 공간척도 량자력학 보완성 검증의 실험연구를 전개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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