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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렬차서 17세 아프간인 도끼난동…최소 3명 중부상

2016년 07월 19일 14: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8일(현지시간) 밤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뷔츠부르크에서 렬차에 탄 한 남성이 도끼 등 흉기를 휘둘러 승객 4명을 다치게 했다.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현장에서 달아나다가 경찰에 사살됐다.

뷔르츠부르크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부상자 중 3명은 중태이며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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