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9일 첫 "충돌중 성폭행 행위 해소 국제의 날"과 관련해 연설을 발표하고 국제사회가 충돌중 성폭행을 해소하고 징벌하는데 중시를 돌리고 피해자를 존중하고 보호할것을 호소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충돌중 성폭행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그 정도가 놀라울 정도로 심각하다고 하면서 어떤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성폭행을 수단으로 삼아 사회구조를 파괴함으로써 주민들이 고향을 떠나도록 핍박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성폭행은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국제인도주의법과 인권법을 엄중히 위반했으며 충돌 후 평화해결과 경제발전을 지대하게 방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폭행은 또 테레리즘의 수단으로 "이슬람국가", "보코하람" 등 극단조직들이 성폭행을 리용해 전투인원을 유인하고 이들을 조직에 남도록 하며 또 이런 수단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랍치된 녀성과 남성, 어린이들은 극도로 공포스러운 피해를 보고 있으며 잔인한 신체공격과 성공격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6월 19일 유엔총회는 결의를 통과하고 매년 6월 19일을 "충돌중 성폭행 해소의 국제의 날"로 지정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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