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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외 정부 직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야당인 미국자유당이 29일 전국대표대회를 열었다. 대회에서 개리 존슨 뉴멕시코 전 주장이 재차 자유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였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뉴멕시코주 주장 직무를 8년간 력임한 존슨 전 주장은 2012년에 자유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된적이 있다.
매체는, 존슨은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자유당 전국대표대회 제1라운드 투표에서 반수이상을 확보하지 못한 원인으로 29일 제2라운드 투표를 거쳐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였다고 보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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