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경찰이 중국 녀류학생을 살해한 용의자 2명을 나포했다고 독일검찰관이 24일 실증했다.
피해자 녀성류학생 리모양은 생전에 독일의 중동부도시 데사우-로슬로우에서 생활, 25살난 리모양은 11일 저녁 달리기를 하던 도중에 실종되였다. 13일 그의 집과 멀지 않은 곳에서 그녀의 시신이 경찰에 의해 발견되였다.
독일주재 중국대사관은 24일 성명을 발표하여 독일경찰측이 조속히 사건진상을 밝히고 범죄자가 법적제재를 받게 하기를 바란다면서 중국대사관은 사건의 진전을 면밀히 주시함과 아울러 피해자가족을 도와 사후처리를 잘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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