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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 말콤 턴불 총리가 8일, 의회 중의원과 참의원을 해산하고 7월2일 련방의회 선거투표를 진행할것을 피터 코스그로브 총독에게 제안해 이미 총독의 동의를 얻어냈다고 선포하였다.
이어 턴불 총리는 소식발표회를 갖고 관련 결정을 대외에 선포하였다.
이는 8주간 이어질 경선활동이 곧 시작됨을 의미한다. 경선기간 취업, 경제성장, 수세 등 정책을 둘러싸고 각 당파간 치렬한 각축이 벌어질 전망이다.
턴불 총리는 소식발표회에서 과학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하면서 아시아 특히 중국 경제발전이 가져다주는 기회를 잘 포착하고 오스트랄리아와 중국, 일본, 한국이 달성한 자유무역협정을 충분히 리용하여 경제를 한층 발전시키고 취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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