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총검찰장 죠지 프렌티스와 국방부장 마리스 페스는 5일 한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오스트랄리아에서 가장 잡고싶어했던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의 테로용의자 닐 플란카스는 이미 지난달 한차례의 미국공습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프렌티스는 미국이 일전 오스트랄리아에 플란카스가 4월 29일 이라크 모소르에서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오스트랄리아 량측은 "이슬람국가"의 고위급 무장인원 모집책인 플란카스의 죽음은 이 극단조직의 신인모집능력을 효과적으로 약화시킬것이라고 인정했다. "닐 플란카스는 '이슬람국가'의 중요한 성원이고 고위급 모집책과 테로습격협조자"라고 프렌티스는 말했다. 그는 오스트랄리아 본토의 여러 테로습격과 관련될뿐만아니라 테로분자를 부추겨 미국에 "외로운 늑대" 테로습격을 발동한적이 있다고 했다.
프랑스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플란카스는 2013년 오스트랄리아를 떠난후 아브 하리드 캔베디로 이름을 고치고 여러번 "이슬람국가"에서 발표한 동영상에서 나타났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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