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조전문가" 조선측과 교섭, "반조선" 대학생 석방될가?
2016년 03월 18일 10: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조선에서 체포한 미국대학생 윔비어 사건에 대해 전 유엔 상주 미국대표 리처드슨은 16일 자신은 이미 조선측 대표와 회면했다고 말했다.
리차드슨은 미국 뉴멕시코주 주장, 20세기 90년대에는 유엔 상주 미국대표를 담임한적이 있으며 여러차례 조선을 방문했다. 최근년래 그는 성공적으로 억류당한 미국공민을 석방시켜 귀국하게 했다. 2006년 미국인 이반•헌지커가 수영하여 조선에 진입한후 체포되였으며 약 3개월간 수감되였다. 조미담판을 거쳐 헌지커는 미국특사이며 당시 국회 중의원 의원을 맡고있던 리차드슨에 의해 귀국되였다.
리차드슨은 16일 미국 《뉴욕시보》의 취재에서 미국공화당 대통령후보이며 오하이오주 주장 존•케이시의 청구하에 그는 뉴욕에서 유엔 주재 조선대표단의 두명의 외교관과 맨투맨회담을 거행했다고 말했다.
"나는 조선픅에서 인도주의의 고려하에 윔비어의 석방을 고려할것을 독촉했다. 그들은 나의 청구를 전달할것을 동의했다." 이번 회담에 대해 리차드슨은 자신은 "신심도 없고 락심하지도 않는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리차드슨은 이왕의 경험에 근거하면 조선측에서는 일반적으로 판결후 사람을 석방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미국과 조선의 관계가 긴장하여 조선측에서 이번에는 아마 그렇게 하지 않을수 있다고 표시했다.
리차드슨의 말에 의하면 한 스위스외교관이 조선 수도 평양에서 윔비어를 만났다고 한다. 미국과 조선은 외교관계를 맺지 않았기에 미국이 조선에서의 리익은 줄곧 조선 주재 스위스대사관에서 대리하고 있다.
21살의 윔비어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대학 3학년 학생이다. 조선중앙통신사는 1일 윔비어는 “미국정부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추종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관광의 명목으로 입국해 엄중한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감행한 자기의 죄과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16일 조선 최고인민법원은 국가전복음모죄를 적용해 미국대학생 윔비어에게15년 로동교화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