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뉴욕시와 애리조나주에서 련이어 공화당 대통령 대선 후보 도날드 트럼프에 대한 항의 시위가 발생해 여러명이 체포되였으나 류혈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이닉스시의 한 교통도로도 시위자들에 의해 막혀 엄중한 교통체증에 빠지기도 했다.
뉴욕 맨해튼 트럼프산하의 한 부동산회사 부근에서 수백명에 달하는 항의자들이 표지판을 들고 트럼프를 반대하는 구호를 웨쳤다. 적지 않은 항의자들은 트럼프가 여러 민족단체와 외국난민을 기시하므로 민중들은 대통령선거때 트럼프에게 투표하지 말야야 한다고 호소했다.
항의자중의 한사람인 올해 31살의 미국 력사학자 패르트크 월드는 만약 트럼프가 대통령에 선거되면 "미국의 미래에 엄중한 영향을 가져다줄것이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종교신앙때문에 일부분 사람들에 대해 국경을 페쇄한다면 이는 근본적으로 위헌에 속한다"고 말했다.
현재 22세인 노르 헤파사는 미국에서 출생한 아랍계인으로서 그는 트럼프의 언행에는 "인종차별이 내포되여있으며 이는 우리의 감정을 다치게 했다"고 말했다.
적지 않은 트럼프의 지지자들도 시위현장에 나타났고 뉴욕 5번가 등 지역에서 트럼프를 반대하는 시위자들과 짧은 마찰이 발생했으나 경찰측이 빠르게 질서를 회복했는데 적어도 1명이 체포되였다.
뉴욕경찰측의 소개에 의하면 이날 여러명을 체포했고 시위현장이 총제적으로 안정되였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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