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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이 4일 수리아 문제와 관련해 미국 케리 국무장관과 통화했다. 쌍방은 수리아문제 재네바 평화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호소했다.
로씨야 외교부 공식 사이트에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라브로브 외무장관과 케리 국무장관은 통화에서 쌍방이 수리아 정화협의 집행 상황을 심사한후 수리아문제 재네바 평화회담을 조속히 재개할것이라고 표했다.
이외에 쌍방은 예멘문제와도 관련하여 의사를 나누고 평화적으로 예멘문제를 해결하려는 유엔의 노력을 지지하기로 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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