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정부,중국기업의 오(澳) 최대 유업회사 인수 비준
2016년 02월 24일 14: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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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2월 23일발 신화통신: 오스트랄리아 국고부장 스콧 모리슨은 23일, 오스트랄리아정부틑 중국개인투자회사 월량호(月亮湖)가 타스마니아 토지회사에 대한 인수신청을 비준하기로 했다고 선포했다. 타스마니아 토지회사는 오스트랄리아 최대 유업회사 밴디문(范迪门)토지회사의 소유인이다.
월량호투자회사는 작년 11월 2.02억달러를 출자하여 타스마니아 토지회사를 인수했다. 모리슨은 인수 비준 성명에서 "나는 이번 인수가 당지 경제에 대한 영향인소를 자세히 고려했다.나는 이번 인수가 국가리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하며 더우기 국가리익은 세급수입의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모리슨은 거래쌍방은 외국투자심사위원의 비준하에 구속력을 지닌 인수계약을 체결했으며 하루빨리 거래를 완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거래는 타스마니아주 유업의 취업과 투자증장에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그는 오스트랄리아는 예전과 다름없이 본국리익과 출돌하지 않는 해외투자를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