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가 우크라이나 트럭이 자국 령토에 들어오는것을 금지했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저널(WSJ)이 보도했다. 앞서 11일 우크라이나가 로씨야 트럭의 자국 령토로의 진입을 금지한것에 대한 보복 조치다.
로씨야 교통부는 “우크라이나가 불법적으로 로씨야 트럭의 진입을 막는것을 중단하지 않는 이상 이같은 조치는 계속 될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의 로씨야 트럭의 자국 령토 진입 금지는 량국 정부의 교통 협약에 위반한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로씨야는 우크라이나가 지금까지 최종적으로 로씨야에 오기 위해 유럽련합에서 우크라이나로 들어오는 트럭 500대의 진입을 막았다고 집계했다.
로씨야와 우크라이나가 상대편 트럭의 자국 령토 진입을 금지하면서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사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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