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테로주의 위협에 직면해 근래 공화당인들은 줄곧 난민 입국 허가를 미루거나 아예 입국을 막으려 시도하였다. 이에 대한 반격으로 미국 오바마대통령은 곧 발표할 국정자문연설에 수리아 난민 한명을 초청했다.
초청된 수리아 난민 하무는 55세로 수리아 과학자이고 현재 디트로이트에 거주하고 있다.
오바마대통령의 이 같은 처사는 난민들을 난감하게 하는 공화당의 처사와는 큰 대조를 이룬다. 공화당은 이슬람 극단세력과 기타 테로분자들이 난민으로 가장해 미국에 진입하는것을 우려하고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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