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가 재차 도청추문의 소용돌이속에 빠졌다. 미국 웨일즈일보가 보도한데 따르면 2013년 미국의 비밀감청계획이 폭로된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우방 지도자에 대한 감청 범위를 줄일것이라고 언약했다. 하지만 그후 미국은 결국 일부 동맹국 지도자에 대해 엄밀한 감청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란핵문제 협의가 재차 난국에 빠지는것을 우려해 미국은 중동지역에서의 가장 확고한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네타니야후 총리를 감청 명단의 첫자리에 놓았다. 현지 매체는, 이번 감청사건은 이스라엘과 미국간 신뢰도를 한층 더 낮추게 될뿐만아니라 오바마 정부에 시급한 정치적 난제를 가져다줄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이스라엘 총리 사무실과 이스라엘 외교부, 미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립장표명을 거부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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