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으로 14일 새벽 2시좌우, 아르헨띠나 서부 살타주에서 한차례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51명의 헌병을 실은 대형뻐스가 34호도로 한단락의 산간도로에서 통제를 잃고 약 25메터 깊이의 산골짜기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최소 41명의 헌병이 사망하고 그외 10명이 부동한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후, 당지 소방과 의료부문에서는 긴급히 현장에서 구조를 진행했으며 아르헨띠나 안전부장 퍼트리시아 부리리치도 수도에서 급히 당지로 갔다. 살타주경찰측에 의하면 당지의 지면상황이 비교적 차한데다가 야간운전한것이 이번 사고를 조성한 주요원인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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