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이딸리아, 수리아 문제해결 호소
2015년 11월 27일 15: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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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랑드 대통령과 이딸리아 렌치 총리가 26일 프랑스 대통령부 엘리제궁전에서 회담후 공동담화를 발표했다. 올랑드 대통령과 렌치 총리는 국제사회는 수리아 문제해결을 중시하고 극단조직 이슬람국이 리비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것을 제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리비아와 수리아문제는 당면 국제사회가 봉착한 두가지 큰 문제이기에 외교적인 창의를 제기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또, 리비아가 민족단결정부를 건립할것을 호소하고 령토안전을 보장하며 극단조직 이슬람국이 리비아에서 뿌리를 내리고 영향력을 확대하는것을 제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렌치 총리는, 국제사회는 최근 진행된 비엔나 회담에서 수리아문제와 관련해 일련의 진전을 가져왔다면서 금후 국제사회가 리비아 문제를 더욱 중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렌치 총리는, 유럽의 고민거리인 난민문제를 해결하려면 일부 국가에서 발생하는 내전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