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중국-중동유럽국가 지도자회담이 24일부터 25일까지 소주에서 진행되였다.
리극강 총리는 회담에서 한가지 목표와 6가지 중점을 포함한 “1+6”협력구도를 제기하고 중동유럽 16개국 지도자와 함께 “중국-중동 유럽 국가 협력중기계획”과 “중국-중동 유럽 국가협력 소주요강” 두가지 중요한 문건을 발표했다.
중동유럽 각국 매체는 이번 회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이번 회담은 중국-중동 유럽국가가 상호소통하고 상호련결하며 미래 경제무역투자와 금융, 농업, 인문교류 등 분야협력에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설계도를 그려주었다고 지적했다.
크로아찌아 국가 텔레비죤방송국 인터넷 싸이트는 문장을 발표하여 중국-중동유럽국가 지도자회담은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한차례 회담이라고 평가했다.
크로아찌아 국가 텔레비죤방송국은 또, 이번 회담은 중국과 중동 유럽국가들의 포용개방하고 상호리익과 혜택을 주는 신형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였으며 “중국-중동 유럽국가협력 중기계획”을 명확하게 제기하고 협력발전항목을 지적해주었다고 보도했다.
벌가리아 “24시간지”, “로동신문”, “표준신문”, “대지신문” 등 매체는 련일간 중국-중동유럽국가지도자 회담과 경제무역론단을 계렬 보도하고 이번 회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로므니아 국가통신사인 로므니아 통신사는 부총리이며 경제장관인 보르크의 말을 빌어, 로므니아 정부는 중국-중동유럽국가가 여러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회담에서 제정한 장원한 목표를 공동 실현하기에 힘쓸것이라고 보도했다.
로므니아 통신사는 또, 로므니아는 흑해 제1항구인 콘스탄차항구와 다뉴브강 류역의 기초시설 건설면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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