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0월 21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륙가비): 미국 부통령 바이든은 21일 2016년 대통령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이 결정은 몇달동안 외부에서 그가 민주당 당내 초선단계에서 힐러리 클린톤에 도전할것인지에 대한 추측을 불식시켰다.
바이든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와 가족은 장남 보 바이든이 올해 5월 세상을 뜬후 오랜 시간 비통함에 빠져 살았으며 이 과정은 승산이 있는 대통령경선활동을 발기할수 있는 시간을 많이 차지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그에게는 경선준비를 할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바이든의 결정은 외부에서 3개월간 지속된 그와 힐러리의 민주당대통령 후보 쟁탈 여부에 관한 추측을 불식시켰고 현재 민주당 초선에 4명밖에 참가하지 않은 힐러리의 선두지위를 공고히 했다.
여러가지 전국적범위내의 조사결과 만약 바이든이 선거에 참가하게 되면 힐러리의 당내 지지률에 많이 영향줄수 있을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이 경선에 출마하지 않으면 힐러리와 지지률 2위인 버니 샌더스와의 차이가 25% 가량 커지게 된다.
바이든은 선후로 1988년과 2008년에 대통령선거 민주당내 초선에 참여했으며 모두 중도에서 퇴출했다. 2008년 8월, 이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떠오른 오바마는 바이든을 경선 파트너로 선포했다. 2009년 1월 바이든은 부통령이 되였다. 2012년 11월, 오바마가 대선에서 승리하여 련임했고 2013년 1월 바이든은 다시 부통령으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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