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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앙사령부가 12일, 미군은 11일 수리아 북부에서 극단세력 이슬람국 타격행동을 벌이고있는 수리아 무력인원에게 경무기 탄약을 공중 투하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군이 지난주 수리아경내 이슬람국 타격전략 조정후 처음 취한 현지 무력 지원 조치이다.
미군 중앙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해 안전을 고려해 미군의 탄약 지원을 받은 현지 무력 명단을 공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그러나 지원받은 탄약이 “이슬람국”이나 “기지”조직 수중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기 위해 탄약 물자 접수 무력조직 지도자들을 일일이 심사했다고 밝혔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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