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호브치국제사막론단 개최
2015년 07월 15일 16: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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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북경에서 열린 호브치국제사막론단 소식발표회의에 따르면 “사막생태문명, 비단의 길 공동건설”을 주제로한 제5차 호브치국제사막론단이 28일부터 29일까지 내몽골 호브치사막 7성호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다.
호브치국제사막론단은 세계 사막화 예방퇴치와 생태경제발전 추진에 진력하는 대형국제론단이다.
2007년을 시작으로 호브치국제사막론단은 2년에 한번씩 열리고 지금까지 4차례 론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호브치사막은 론단의 항구한 회의장소이다.
국가림업국 사막관리판공실 로빈 부주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막화 토지면적은 백 73만여평방키로메터에 달하고 그중 80%는 비단의 길 경제대 구역에 분포되여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생태환경이 가장 렬악하고 풍사 위해가 가장 엄중한 구역이다.
연선지구 생태환경을 보호하는것은 생산력을 보호하는 것이고 퇴화된 연선지구의 생태환경을 복구, 건설하는 것은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번 론단은 “사막생태문명, 비단의 길 공동 건설”을 주제로 하고 일대일로 생태건설과 복구를 위해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며 국제, 국가, 민간 사회 다측자원을 통합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