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유로존탈퇴 원하지 않음을 재차 천명
2015년 07월 10일 13: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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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채무위기가 지속적으로 발효하고있다. 그리스정부와 유럽련맹의 지원협의 달성의 최후기일이 점점 가까와오면서 각측의 그리스에 대한 태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명랑해졌는데 그리스가 상세하고 실행가능한 개혁계획을 제출해 계속 유로존에 남기를 희망하고있다.
국제통화기금기구 총재 라가르드는 8일 국제통화기금은 그리스에 특수한 대우를 주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리스는 재무재건을 통해 채무의 지속가능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라가르드는 비록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의 채무에 대하여 계약을 어겼으나 그리스 전국민투표에서 국제채무인 “개혁으로 자금 바꾸는” 협의초안을 거절했지만 국제통화기금은 여전히 그리스를 도와 경제안정과 리모델링성장, 채무의 지속가능 등 해결방안을 실현하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부터 그리스는 국제통화기금, 유럽련맹과 유럽중앙은행으로부터 2400억유로의 돈을 빌렸는데 현재 그리스의 국제통화기금 미상환부채는 212억유로이다.
프랑스 총리 와르스는 8일에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하면 그리스와 유럽 경제에 상상하지 못할 불량한 영향을 빚을것이다. 그리스는 유럽동부지역의 합작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있기에 이민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것도 그리스를 포함한 국가들의 합작을 떠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