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여명 일본민중들이 24일 일본 국회를 포위하고 일본정부가 오끼나와현 후텐마 미군기지를 헤노꼬지역으로 전이시키는것을 반대했다.
항의자들은 헤노꼬의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하늘색물건과 “헤노꼬 기지 NO”, “헌법을 파괴한 아베정권 용서못해” 등 표어를 들고 국회 주변의 주요 도로를 점거했다.
학생대표와 학자, 정치가들은 현장에서 기지반대연설을 발표했다. 헤노꼬가 소속되여 있는 나고시 이나미네 스스무 시장은 연설에서, 일본정부는 오끼나와의 민심을 줄곧 무시하여왔다고 하면서 오끼나와 시민과 나고시 시민은 일본이 진정한 민주국가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된다고 비난했다.
나고시 이나미네 시장은, 아베내각이 채택한 안보관련법안은 헤노꼬 신기지건설과 련관이 없는것이 아니라고 표하고 일본정부가 직접 나서 이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