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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즈 미국 에너지 장관은 6일 이락 핵문제 협의는 "고정 연한"이 없는 "영구적인 협의"라고 밝혔다.
모니즈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란이 장기적으로 협의의 내용을 준수하도록 확보하기 위해 협의는 이란의 핵무기 획득의 모든 경로를 차단하고 이란의 핵시설에 대해 무기한 엄격한 사찰을 할것이라고 명시했다고 소개했다.
모니즈 장관은 또 이란 핵문제 기틀적 해결안 내용과 관련해 이란과 이견이 존재한다는 설을 부인하면서 량자는 다만 협의의 표달방식에서 치중점이 다를뿐 량자의 표달과 사인한 서면문건간에는 모순이 없다고 강조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대 이란 제재는 전면협의 달성후 즉각 전부 취소되는것이 아니라며 이는 명지하지 못한 작법이고 국제사회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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