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로씨야,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 4국 지도자가 벨로루시 수도 민스크에서 “노르망디 4자회담”을 개최했다. 회담이 우크라이나위기의 향후 방향과 관계되기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우크라이나위기의 “평화적해결”을 기대했다. “로씨야 시보드냐”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4국 지도자는 중형무기 철수, 비무장지대 설치, 충돌량측 장기적대화기제 구축 등 문제를 토의하게 된다.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4국 지도자 회담의 구체적정보가 알려지지 않았다. 모스크바대학 우크라이나 및 벨로루시 연구센터 센터장 베즈파리코는 이와 같은 상황이 협상의 어려울 가능성을 설명해주고있지만 이번 회담의 관련 각측에 대한 중요한 정도를 보여주고있다고 인정했다.
우크라이나문제 3자 련락소조(우크라이나, 유럽안보협력기구, 로씨야)가 10일 민스크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회의참가 대표들이 우크라이나 동부 충돌 량측이 중형무기철수, 휴전기제와 휴전감독 등 문제와 관련해 중요협의를 달성했다. 벨로루시 언론은 이번 3자 련락소조가 달성한 협의는 11일 민스크에서 열리는 4국 지도자 회담의 순조로운 개최에 유조하다고 주장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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