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역당이 14일, 10월 26일에 열리는 비정례의회선거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지역당 주석단 레스니꼬브 비서장은 이날 있은 소식발표회에서. 관련 정당위원회는 국내에서 전쟁이 발생하고 44개 선거구에서 선거를 진행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여 지역당은 의회선거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표했다. 레스니꼬브 비서장은, 전쟁이 지속되고 사람들이 부단히 숨지는 상황에서 선거는 국가분렬을 초래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포로센꼬 대통령은 25일 저녁 대국민연설을 발표하여 제7기 의회의 권력행사를 앞당겨 중단하고 10월 26일에 신임 의회선거를 진행할것이라고 선포했다.
해산을 선고받은 의회는 2012년 야누꼬비치 전대통령 집권당시 산생되였다. 원 계획에 따르면 의회는 2017년에 교체선거를 진행하게 되여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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