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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장 이라크에 비치명성 군용장비 제공을 고려한다고 표시

2014년 08월 14일 09: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독일 풍드레느 국방부장이 12일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는 한편 이라크를 도와 극단조직을 단속하기위해 비치명성 군용설비를 제공할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표했다.

풍드레느 국방부장은 독일은 줄곧 충돌과 위기 지역에 무기를 제공하지 않는 기본 원칙을 지켜왔다고 하면서 이런 원칙을 전제로 독일은 이라크에 방탄차, 방탄모, 방탄조끼 등 비 치명성 장비를 제공할수 있다고 표했다.

풍드레느 국방부장은 당면 독일 국방부와 외교부는 구체적인 세절을 협상중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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