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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유럽동맹 3자회담 새로운 진전 가져와

2014년 06월 04일 08: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유럽동맹이 2일 브류쎌에서 제4단계 회담을 가졌다. 천연가스 공급 가격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했지만 회담은 새로은 진전을 가져왔다.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유럽동맹은 회담후 일련의 협의를 달성했다.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는 반드시 6월분 천연가스 공급 비용에 대해 선불금을 지불해야 한다. 어느 한측도 스톡홀름 중재법정에 소송을 제기할 수 없으며 조건이 허락되는 전제하에서 3자는 앞으로도 회담을 지속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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