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장 끼예브당국에 “반테로행동” 중지 촉구
2014년 05월 21일 09: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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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장관 라브로브는 로씨야는 끼예브당국에 재차 제네바합의와 유럽안보협력기구 “로선도”계획을 리행하고 이른바 “반테로행동”을 중지할것을 호소한다고 19일 밝혔다.
로씨야외무부의 통보에 따르면 라브로브는 이날 슬로벤스꼬 외무장관이며 유럽사무부 장관인 라이착과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대국민대화에 필요한 조건은 우크라이나 동남부에서의 군사행동을 중지하는것이라면서 로씨야측은 끼예브당국에 재차 제네바합의와 유럽안보협력기구 “로선도”계획을 리행하고 이른바 “반테로행동”을 중지할것을 호소한다고 표했다.
라브로브는 끼예브당국이 우크라이나 동남부지역대표가 참가한 “원탁회의”에 대해 국한성을 느낄지라도 “원탁회의”를 거행한 자체는 정확한 방향으로 한발 나아간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외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라브로브는 이날 유럽안보협력기구 순번의장 부르크할터,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등 국제기구 지도자들에게 호소문을 보내 끼예브당국이 5월 2일 오데싸비극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할것을 호소 촉구했다.
로씨야대통령 웹사이트에 따르면 로씨야대통령 푸틴은 이날 독일총리 메르켈과 현재 우크라이나국세에 대해 전화통화를 했으며 량국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 헌법개혁 행정과 끼예브당국과 지역간 대화가 계속 진척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